어제 님의 답변에 제가 또 답변을 달고,,

잠자리에 드는 내내 어떤 답이 나올지-
정말 여러 생각을 많이하고 기대도 많이했어요,

어찌나 궁금하던지,,,^-^;

제가 지금 잠수를 타고 있는 중이라,,
빠른 답변이 필요했거든요,,, ㅋㅋ

왠지 듣고싶던 답이 나온거 같아요,

외로움이 많은편이라서 어쩌면 오히려 도움받게 되지 않을까 생각했거든요,




제가 원래 꿈을 정말 많이 꿔요,
(특히 하늘을 날아다니는 꿈을 많이 꿔요,
수영을 좋아해서인지,, 하늘을 날고싶으면 풀쩍 뛰어 몸을 뻗으면 붕붕 날고 가고싶은 방향으로 팔만 저으면 슝슝 날아다니는,,,
남들은 키크는 꿈이라 하지만, 전 벌써 다 커버렸는걸요,, 정말 날아라 꿈은 자주꿉니다,;;)

꿈을 꾸지 않는 날이 없을거에요,,

근데 평소에 많은 꿈을 꾸면서, 한번씩 '이건 그냥 꾼 꿈이아니야,,'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요즘들어 이상하게 대수로운 꿈을 많이꾸네요,

꿈 해몽을 안믿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정말 꿈풀이를 믿습니다.

저희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몇일 전, 제가 꿨던 꿈 때문이지요,,

그뒤로도 정말 많은 꿈을 꿔 왔지만, 대수롭지않게여겨지더니,,

요즘들어 정말 특별한 꿈을 많이 꾸는듯 하네요,


무료에 괜히 눈독들였나~-_-^ ㅋㅋㅋ


관리자님 어떤분이실지 정말 궁금하고,
사적인 친분 쌓고싶을만큼 고맙고 좋네요,

이게참,, 보답하고 싶은마음을 어찌 표현해야할지,,,

저 잘되면 한턱 쏠께요,

고마워요 정말,,